LG 트윈스 문정빈이 전날 키움전에서 솔로포를 포함해 2타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끈 데 이어, 29일 경기에서도 적시타를 터뜨리며 존재감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이어진 타석에서는 143km 직구에 왼손등을 맞아 교체됐고, 구단은 병원 검진을 예고했습니다.
문정빈은 전날 잠실 키움전에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한 데 이어 7회 결승타까지 기록하며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29일에도 4회 2사 2, 3루에서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LG의 역전 흐름을 만들었지만, 6회 타석에서 상대 투수의 공에 맞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올 시즌 문정빈은 1군 무대에서 타율 3할3푼, 10홈런, 31타점을 기록하며 확실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LG로서는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던 젊은 거포의 부상 정도에 촉각을 곤두세우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