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효범이 데뷔 39년 차라는 말을 듣고 뜻밖의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K-POP 타임머신 특집에서 이찬원이 출연진의 데뷔 연차를 언급하자, 신효범은 자신이 아직 30년 안팎인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미경, 신효범, 박남정, 현진영, 노이즈, R.ef, 소찬휘, 유리상자, 홍경민, 채연, 거북이와 문세윤 등이 출연해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스타들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보여줬습니다. 특히 신효범은 전성기 시절 지방 일정을 마치고 방송 녹화를 맞추기 위해 헬기까지 동원됐던 일화를 공개해 당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박미경과 신효범은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고, 두 사람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흡이 기대를 모았습니다. 신효범은 오랜 세월이 흘렀다는 사실에도 여전한 에너지와 자신감을 드러내며 후배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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