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2026년 2월 17일(현지시간) 군사 훈련을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 일부를 수 시간 동안 폐쇄**할 계획입니다. 이란 국영 TV와 혁명수비대 발표에 따르면, 해군 훈련 중 안전과 선박 운항 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이날 해당 구역을 일시 폐쇄하며, 미사일 실사격 훈련이 진행 중입니다. 이 발표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과 이란의 핵 프로그램 협상이 시작된 직후 나왔으며, 미국의 핵항공모함 배치 등 긴장 속에서 이뤄졌습니다. 협상 후 이란 외무장관은 '지도 원칙에 대한 일반적 합의'를 언급하며 긴장이 다소 완화됐다고 밝혔고, 국제 유가는 WTI 62.35달러로 0.86% 하락했습니다. 이란은 과거에도 공격 시 해협 폐쇄를 경고해 왔으나, 이번은 훈련 목적의 **일시적 조치**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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