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프렌치 파파(이동준/타미 리) 셰프가 **발달장애를 가진 12살 아들**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아들의 발달장애 진단
아들은 생후 24개월일 때 발달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동준은 유치원 생일 파티에서 또래 아이들과 비교하며 "너무 다르다는 걸 알게 됐다"고 회상했습니다. 진단 당시 "만들어 놓은 꿈이 깨지는 기분이었고, 많이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부부 관계의 위기와 극복
아들의 장애 진단은 부부 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동준은 "자존감이 제로였고, 아내는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며 "이혼도 생각했던 것 같다. 서로의 고통을 바라보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부부 상담을 받으며 약 1년간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국으로의 결정
아이가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이동준은 요리를 잠시 접고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그는 "그 때 우리는 단단한 한 팀이 됐다. 많은 것을 얻은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아들은 태국 방콕에서 엄마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출연 이유와 현재
이동준이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가장 큰 이유는 **"아빠는 요리사다, 요리를 사랑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들이 방송을 보고 웃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기뻐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의 최종 꿈은 **"나이가 들어서 저랑 비슷한 아이들, 비장애인들과 합쳐서 아침을 만드는 카페를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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