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드라마 '파리의 연인' 제작진의 갑질을 폭로했습니다.
박신양은 파리 촬영 중 허리를 다쳐 응급실에 실려 갔으며, 수술을 받고 깨어난 직후 제작진이 촬영을 강행하도록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수술을 받고 깨어났는데 눈앞에 누군가 서 있더라. '파리의 연인' 담당 CP가 '박신양 씨, 일어나셔야죠! 온 국민이 '파리의 연인'을 기다립니다'라고 했다. 천사가 아니라 악마 같았다"고 표현했습니다.
박신양은 촬영 기간 동안 진통제를 맞으며 목발을 짚고 촬영했으며, "솔직히 말해서 '파리의 연인' 전체를 거의 몽롱한 채로 찍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36살이었던 그는 "너무나 심각하게 일했던 것밖에 기억이 안 난다"고 회상했습니다.
이동건도 함께 출연해 "지금과는 드라마 제작 환경이 많이 달랐다. 제작 일정이 매우 타이트했다"고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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