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제이든 산초가 현역 커리어의 분기점에 서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끝난 뒤 자유계약 신분이 된 산초는 아직 새 팀을 찾지 못한 채 잉글랜드 하부리그 팀의 훈련 시설을 이용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산초는 최근 10부리그 팀 플릭스턴 FC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했고, 구단은 그가 입단 테스트를 받은 것도, 이적 협상을 진행한 것도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구단 측은 산초가 다음 행보를 준비하기 위해 시설을 이용했을 뿐이라며, 훈련 뒤 어린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도 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산초는 유럽 빅리그 구단들의 뚜렷한 제안을 받지 못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일부에서는 카타르 구단의 관심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때 최고 이적료급 기대를 받았던 그는 이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새 행선지를 놓고 신중한 선택에 나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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