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3.5~3.75%로 3회 연속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올해 1월과 3월에 이어 4월에도 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동결 배경**
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연준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수준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불황 속 물가 인상을 뜻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는 상황을 반영했습니다.
**경제 상황 평가**
연준은 경제 활동이 견조한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일자리 증가는 평균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최근 몇 달간 거의 변동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전망**
연준은 "고용·물가 목표 위험 시 정책 조정 준비"를 밝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다음 FOMC 회의는 6월 16~17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내부 의견**
이번 결정에 친트럼프 성향의 스티븐 마이런 위원이 금리인하를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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