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은 4일 장중 큰 변동성을 보였지만 마감 직전 반등에 성공하며 강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장 전반으로는 상승 종목이 우세했으나, 시가총액 비중이 큰 대형주의 등락이 지수 흐름을 좌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2% 오른 6358.95에 마감했고, 장 초반 하락 전환과 재반등을 거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 915개 종목 가운데 788개가 상승했고 96개가 하락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 약세를 보이며 지수 변동성을 키웠습니다.
코스닥도 5.88% 오르며 780.72에 마쳤습니다. 전날 뉴욕증시가 유가 급락과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급등한 영향이 국내 증시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다음 거래일에도 대형주 중심의 수급 흐름과 국제 유가 움직임을 주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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