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봉양동의 한 섬유 염색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1개 동을 태운 뒤 인근 건물로 번졌고,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대거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화재는 지난 6일 오후 6시 10분~11분쯤 시작됐으며, 당시 공장 안에 있던 6명은 모두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불로 6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60~70대 남녀 3명은 허리와 발목 통증, 찰과상 등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확산을 막는 데 주력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모두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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