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는 인공지능(AI) 붐과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을 타고 실적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CXMT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9.13% 증가한 508억 위안(약 11조 원), 순이익은 330억 위안(약 7조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상반기 매출도 전년 대비 600% 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기술 측면에서는 CXMT가 중국에서 유일하게 DDR5 D램을 대량 생산하는 업체로, 내수 시장에서 고객사 기반을 빠르게 넓히고 있습니다. 서버와 PC용 DDR5뿐 아니라 스마트폰·태블릿용 LPDDR5도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메모리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글로벌 기준으로는 아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을 추격하는 단계이며, 시장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중국 1위 메모리 기업이자 세계 4위 수준의 생산능력을 갖춘 만큼, 향후 IPO와 대규모 투자로 경쟁력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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