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김재환 선수가 2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3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팀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개인 통산 처음이자 KBO리그 역대 59번째 기록으로, 선제 투런포에 이어 만루포와 솔로포까지 몰아치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갔습니다.
김재환 선수는 1회초 2사 3루에서 NC 선발 김준원의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고, 3회초에는 만루 상황에서 또 한 번 대포를 터뜨렸습니다. 이어 5회초에도 중월 솔로 홈런을 보태며 이날 세 차례 타석 연속으로 아치를 그렸고, 3타수 3홈런으로 폭발적인 장타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활약으로 김재환 선수는 시즌 초반부터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팀의 공격을 사실상 혼자서 지배했습니다. SSG는 김재환 선수의 연타석을 넘어선 3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NC 원정에서 분위기를 크게 끌어올렸고, 김재환 선수는 한 경기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가장 선명하게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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