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선수가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우승하며 2주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KPGA 클래식에 이어 연승을 이어간 장유빈 선수는 시즌 첫 다승을 달성했고, 다음 주 대회에서는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장유빈 선수는 강원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6위로 출발했지만, 끝까지 추격전을 펼치며 김민준 선수를 1타 차로 따돌렸고, 우승 상금 2억6000만원도 함께 거머쥐었습니다.
지난해 LIV 골프로 향했던 장유빈 선수는 복귀 이후 빠르게 우승 감각을 되찾으며 KPGA 투어 통산 5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대상과 상금 순위에서도 선두로 올라서면서, 올 시즌 KPGA 판도를 흔들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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