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90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습니다. 별도 기준 순이익도 5102억원으로 183.9% 늘어나,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화생명은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이 같은 상반기 성적을 공개했습니다. 보험손익은 2853억원으로 62% 증가했고, 투자손익은 3548억원으로 776% 급증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한화손보, 한화투자증권, 해외법인 등 주요 종속법인의 이익도 함께 늘어나 연결 실적을 뒷받침했습니다.
특히 해외법인과 자회사 이익 기여도가 커지면서 그룹 전반의 수익 구조가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한화생명은 상반기 실적 개선 흐름을 바탕으로 수익성과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모두 의미 있는 반등을 이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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