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고척 원정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7-5로 꺾고 가장 먼저 시즌 5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오스틴의 장타와 이영빈의 결승타가 승부를 갈랐고, 손주영은 마무리 투수로 나서 팀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LG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경기에서 초반부터 꾸준히 득점을 쌓으며 주도권을 잡았고, 키움의 추격이 거세졌던 막판에도 불펜이 버티며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선발 임찬규가 다소 흔들렸지만 타선이 이를 만회했고, 경기 후반에는 결정적인 한 방과 집중력 있는 주루, 수비가 어우러지며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LG는 50승 30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굳게 지켰고, 키움은 연패에 빠지며 하위권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LG는 시즌 전체 흐름에서도 가장 먼저 50승에 도달하며 정규리그 우승 경쟁에서 한발 더 앞서 나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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